(사)한국커피협회

Global Advanced Coffee Program

동향과 해당 직무를 분석하여 과정별 단계를 수료 및 자격증 취득 시 현장 직무 수행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수준의 커피교육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기존의 단순 수직형 레벨 이수 단계의 구조가 아니며, 현실 접합형 직무수행을 위해 수평적으로 다른 과정의 이수가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GACP는 Global Advanced Coffee Program 초성을 인용한 약어입니다.

또한, 한글식 표현은 지에이씨피로 2024년 8월 이후 표기 정의가 모두 통일되었으며, 유사 단어 검색 시 다음의

단어들은 동일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 지어쎕, 지어셉, G-ACP

지에이시피(GACP) 교육 프로그램은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며, 3개의 레벨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Barista, Grader, Roasting Director, Business Consultant 

그리고 1단계 Award▶2단계 Intermediate▶3단계 Master 4 Module, 3 Level 입니다.

또한, GACP 교육 프로그램은 바리스타의 직무를 실행, 핵심가치, 행동지침으로 구분하여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필요한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식, 기술, 태도가 반영된 프로그램입니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커피 인재 양성과 함께 커피와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시키며, 

회원 중심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개발 그리고 커피 산업 직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커피협회 멤버들께는 NCS 직무 분석 기반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교육기관과 교육생에게 새로운 개념의 교육과 평가, 자격증 발급의 편의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GACP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은 4 Module, 3 Leve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처럼 교육생이 가장 상위에 있는 Master Grader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단순 수직구조로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으며, 

가장 하위 단계인 Award 과정 3개, Intermediate 과정 2개를 취득했을 때 최종 희망하는 Master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자격증 발급 및 교육 구조에서 수직과 수평 구조를 함께 유지시켜 교육생이 해당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2024년 8월 현재 대한민국 서울을 본부로 하여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바기오/클라크, 인도네시아 롬복에 해외 지부가 개설될 예정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한국커피협회는 2024년 8월까지 Instructor 158명, Assistant Professor(AP) 88명, Professor 22명의 교육자와 발급자가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어디에나 (사)한국커피협회 GACP(지에이씨피) 교육이 가능합니다.   

(사)한국커피협회 지에이씨피 GACP 마무리하며...

바리스타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관련된 자격증 교육 및 취득은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이지 필수사항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어떤 이는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 한다'... 또 어떤 이는' 바리스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자격증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필요 없지만 영향력 있는 누군가에게 현장에 적합한 창업 교육 및 커피 교육은 필요하다'. 등으로 갑론을박하는 콘텐츠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의견을 내는 것은 자유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커피 관련 콘텐츠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실 자격증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훈스커피랩학원에서 생각하는 한 분야의 교육자 혹은 전문가는 교육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함께 교육생의 멘토 역할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천리 길의 한 걸음을, 시작이 반이 될 수 있는 그 시작을 함께함으로써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조력자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